제목 : 해병대 수사외압 타임라인 총정리…특검이 밝혀야 할 ‘격노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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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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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그동안 수많은 젊은이들이 군복무 중 석연치 않은 이유로 희생됐지만 쉬쉬하며 진상을 덮고 넘어가는 일이 반복돼 왔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윗선의 개입이나 외압을 철저히 차단하고 민간 경찰이 수사하도록 법이 개정됐습니다. 지난해 호우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은 법대로 경찰에 넘겨 책임 소재를 수사하도록 했어야 합니다.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은 법대로 책임선상에 있는 지휘관들을 모두 경찰에 넘겼습니다. 그러나 윗선에서 사단장 등 고위 지휘관들의 혐의를 지우도록 압박했고, 경찰에 넘긴 수사기록도 서둘러 회수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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