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재명 습격범, 유치장서 '죽지 않았다'는 것 알고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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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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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 모 씨(66)가 유치장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가 '살인미수'임을 알고 범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30일 살인미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66)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피고인 심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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