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부인이 가정주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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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1:40
작성자 :
전북현대★10
“김 여사 사례(명품백 수수)는 이런 얘기다. 어떤 사람이 돌아가신 아버님과 아주 가깝다는 등 인연을 얘기하면서 선물을 가져간다. 가정주부 입장에선 그런 얘기를 순수하게 (자신을) 위하러 왔다고 받아들이기 쉽다.” (국민의힘 추천 최철호 선거방송심의위원)
국민의힘 추천 선거방송심의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논란‧주가조작 의혹 등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 프로그램을 심의하면서 한 말이다. 그러자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고가의 선물을 받은 대통령 부인을 평범한 피해자로 두둔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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