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손준성 2심 재판장 "문제는 피고인 스스로 핸드폰 안 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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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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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고발사주 의혹 사건 항소심(2심) 1차 공판에 이어 2차 공판에서도 손 검사장 쪽의 여러 증인 신청이 기각됐다. 이 과정에서 재판장으로부터 면박까지 당했다. '탄핵된 검사' 피고인(손 검사장)과 '탄핵된 판사' 변호인(임성근 변호사)은 항소심 공판에서 힘을 못 쓰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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