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끝 아냐, 앞으로 잘해보자"... 이태원 특별법 통과에 눈물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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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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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국회 본회의장 전광판에 비로소 '합의'의 숫자가 나타났다. 5분 만이었다. 여야가 함께 의논하고 유가족협의회가 수용한 '이태원 특별법'이 참사 발생 후 552일째 되는 날에야 국회를 통과했다. 재석 259명, 찬성 256명, 반대 0명, 기권 3명. 넉 달 전인 지난 1월 야권 주도로 처리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특별법(재석 177명, 찬성 177명)과 달리 이번엔 여야가 함께 뜻을 모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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