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尹 거부권 무력화'까지, 국민의힘 이탈표 14명 남았다…유의동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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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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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공이 국회로 다시 넘어왔다. 국회 재의결 과정에서 무기명 투표가 변수인 가운데, 여당 내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공개 선언이 또 다시 나왔다.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21일 SBS 유튜브 채널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채상병 특검법을 받지 못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특검법안이 국회로 다시 넘어오면 찬성표를 던지겠느냐'고 질문하자 유 의원은 "생각이 그런 쪽으로 가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낸 유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낙선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내에서 공개적으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은 안철수·유의동·김웅 의원 등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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