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설마 내 졸업앨범도?…"서울대 N번방 같은 일 분명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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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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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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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사건' 피해자들이 졸업앨범 사진을 도용당한 것 같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서울대 측에서 졸업앨범 업체 측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섰다.
김성규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국어국문학과 교수, 디지털 성범죄 태스크포스(TF) 단장)은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 인근 커피숍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졸업사진 도용에 관한 질문에 "졸업앨범을 만드는 업체 측에 이런 상황을 알리고 본인의 졸업사진 이외에 다른 학생들 사진에 접근하는 방법은 없을지 논의 중이다"며 "TF 첫 회의가 어제 열려 아직은 시작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총장은 "보직을 맡은 교수들 뿐 아니라 학내 전문 교수들과 인성교육, 윤리적인 문제에 관심 있으신 교수님들, 포렌식 전공 교수님까지도 망라해서 TF를 만들었고 학생들도 몇 명 들어와 있다"며 "예방 교육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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