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민에게 힘 아닌 힘자랑”…채상병 특검법 ‘반대 당론’ 비판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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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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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국민의힘이 오는 28일 본회의 재표결이 유력한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반대 당론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적절하지 않다는 당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원내 핵심 당직자는 23일 한겨레에 “채 상병 특검법 반대는 사실상 당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비상의원총회 개최’를 공지했다. 그는 “국회의장과 야당의 본회의 강행에 맞서 28일 오후 1시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니 의원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기 바란다”며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운영에 무한한 책임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는 ‘편지’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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