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상 최초' 목발 짚고 KS MVP…'박경수 시리즈' 결말은 해피엔딩
댓글
0
조회
976
추천
0
비추천
0
2021.11.19 00:05
작성자 :
karim
우승의 순간 그라운드에는 함께할 수 없었지만, 다친 곳을 부여잡고서라도 감격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모든 경기가 끝난 뒤. 생애 첫 한국시리즈 MVP라는 선물까지 받았다. 프로 19년차 베테랑에겐 황홀한 가을이었다.
kt 위즈 내야수 박경수(37)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수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90표 중 67표를 받아 11표의 황재균과 7표의 강백호, 4표의 윌리엄 쿠에바스, 1표의 김재윤을 모두 제쳤다.
karim님의 최신 글
- 05.10 "견찰, 짭새 이런 취급 싫다"…5년도 안돼 퇴사, 1년새 두 배로
- 05.10 백일동안 '콜록' 백일해 환자 급증…질병청 "전파력 커"
- 05.10 '살인→체포→소감'까지…부산 칼부림 생중계 시민들 경악
- 05.10 '여친 살해' 의대생, 부모 통화 끝에 "약 놓고 와"…피해자 발견 90분 지체
- 05.10 출석
- 05.09 보석 석방된 김용 "가족하고 한 얘기 검찰이 흘려"
- 05.09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도망 염려"
- +1 05.09 출석
- 05.08 서초 건물 옥상서 여친 살해…피의자는 수능 만점자 출신 의대생
- 05.08 교육부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 무산되면 시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