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4월 23일 15:00 주빌로 이와타 : FC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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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J리그 4월 23일 15:00 주빌로 이와타 : FC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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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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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리그 15위 / 패무무패무)

페이스가 좋지 못하다. 컵대회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 공격은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패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팀. 매 게임마다 400개 이상의 패스를 높은 확률로 성공시키고 있다. 다만 리그에서도 득점 기대치는 3번쨰로 적은 수치인데, 이는 공의 소유에 비해 전진이 더디기 때문. 전방의 부진이 심각해 윙백인 스즈키(RW / 9경기 5골 2도움)에게 득점 의존도가 높다. 주전 의존도가 낮은 컵대회에서도 무득점 비율이 50%라 득점이 크게 기대되는 수준은 아니다.전진이 더디다보니 자기 진영에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잦다. 팀 스타일이 속도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기민한 커버가 되지 않고, 이는 턴오버를 당하게 되면 상대의 빠른 역습에 대처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참고로 주빌로는 스프린트 횟수가 리그 2번째로 적으며, 실점은 두 번째로 많이 하고 있다. 도쿄의 최근 득점력이 굉장히 침체되어 있기는 하지만, 한 골정도 가능성은 열어두어도 나쁘지 않다.


◈도쿄 (리그 6위 / 승무패무무)

리그에서는 나름 승점을 따내는 흐름이지만, 리그 컵에서는 역시 부진한 흐름. 최근에는 득점력이 뚝 떨어진 흐름이라 리그에서도 승점 3점을 잘 따내지 못하고 있다.최근 4경기에서 1득점에 그칠만큼 득점력이 굉장히 가라앉아있다. 레안드로(LW)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고 올리베이라(FW / 리그 9경기 1골 2도움)는 에이징커브가 의심되는 상황. 이전 시즌 29골을 합작했던 올리베이라-레안드로-아다일톤(LW / 리그 8골 2득점 1도움) 중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선수는 아다일톤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컵대회에서는 두 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최근 페이스는 많은 득점을 바라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다만 수비는 기대해볼 여지가 크다. 리그에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은 따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수세적인 경기 운영으로 인해 경기 주도권은 잡지 못하지만 성공률을 굉장히 낮게 유지하며 평균 실점 최소 2위에 올라있다. 최근 쇼난과의 컵대회에서는 2실점 패배를 당하기는 했으나 공격 전개가 더딘 상대 팀의 성향을 고려하면 수비가 크게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 1골 아래로 실점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


◈코멘트

언더(2.5)가 주력이 되는 픽이다. 주빌로의 더딘 공격 전개 속도와, 최근 도쿄의 득점 부진을 꽤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다. 양 팀이 득점력이 부족해 어느 한 쪽으로 기우는 경기 양상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도 고려해볼 만한 픽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주빌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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