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조던 힉스가 나선다.

시즌 4경기 1승2패 ERA 3.00을 기록중이다.

직전 뉴욕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2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최근 2경기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프너로 나서기는 하지만 완벽한 오프너는 아닌 힉스이기에 이닝 소화력을 보여줄 필요성이있다.

여전히 좋은 구속을 보여주지만 마무리 시절에도 부담은 제구력이였다.

제구의 안정감을 보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불펜에서 3경기 4이닝 승패 없이 실점이 없었다.

피안타도 단 1개 허용 했을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가 3차전을 내주었는데 타선의 하락세가 2.3차전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 하락세가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은 선발야구가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는점이다.

애리조나보다는 그래도 타선 집중력이 좋은 모습이기에 장타만 만들어 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우완 잭 데이비스가 나선다.

시즌 4경기 1승1패 ERA 5.40을 기록중이다.

지난 LA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최근 흐름이 좋은것은 아니다.

직전경기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피홈런 부분에서의 문제점이 여전히 부담이다.

또한 앞선 경기 제구가 흔들렸던 부분은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10경기 1승5패 ERA 6.35을 기록하였다.

좋은 흐름을 가져가기에는 쉽지 않은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베이더와 골드슈미트 오닐 소사에게 고전하였다.

특히 골슫슈미트에게 .421 베이더에게 .667의 피안타율로 극심한 고전을 하였다는점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가 2연승에 성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애리조나의 타선 흐름은 여전히 부담이 큰 상황이다.

그나마 투수력이 버텨준 부분에서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결론]

힉스가 애리조나의 타선 정도라면 안정감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펜진을 감안한다면 투수력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앞서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인트루이스가 최근 10경기에서 단 1개의 홈런으로 장타에서 고전하는 부분은 부담이다.

데이비스는 피홈런이 문제이다.

세인트루이스의 핵심 타선들에게 고전한 흐름 자체도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홈 이점을 세인트루이스가 살려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7.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