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뉴욕메츠의 선발투수는 우완 맥스 슈어저가 나선다.

시즌 4경기 3승0패 ERA 1.80을 기록중이다.

지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여전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이번시즌 5이닝 1실점으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 경기가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10경기 6승2패 ERA 2.41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레라와 세구라에게 고전하기는 하였지만 다른 타선들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만큼 안정적인 호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메츠의 최근 흐름이 안정적이다.

타선도 나름 살아나는 흐름인데 투수력이 버티는 힘도 좋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 집중력이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실점을 막아가는 흐름이 뉴욕메츠로서는 기대요소이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우완 자크 애플린이 나선다.

시즌 4경기 1승1패 ERA 4.12를 기록중이다.

지난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좋은 흐름을 보인 경기였고 이번시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애플린으로서는 기복이 문제인 투수인만큼 주자 허용 이후의 경기 운영이 관건이다.

뉴욕메츠를 상대로는 최근 10경기 3승2패 ERA 4.78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은 아니였다.

지난시즌 2경기 모두 QS를 기록한 부분은 나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카노와 마르테 스미스 맥칸에게 3할 이상의 피안타율로 상당한 고전을 하였다.

특히 마르테에게는 .636의 피안타율을 기록할만큼 고전하였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다.

알론소와 니모 린도어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타선의 하락세가 매우 아쉽다.

타선의 기복이 시즌 내내 문제가 되는 흐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 선발을 감안한다면 결국 타선 부분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론]

슈어저의 좋은 흐름을 감안한다면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에플린도 직전경기 호투하였지만 뉴욕메츠전은 흔들렸던 타선들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팀의 불펜에서도 뉴욕메츠가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타선에서도 뉴욕메츠이 장타력에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겠다.

이 경기는 뉴욕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7.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