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3일 토론토 vs 뉴욕양키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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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LB】 5월3일 토론토 vs 뉴욕양키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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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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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휴스턴과의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쳤다. 첫 경기를 내줬으나, 2~3번째 경기는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투수진의 호투가 그 원동력이었다. 호세 베리오스와 케빈 가우스먼이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휴스턴 타선을 막은 것이 승인. 타선이 2경기에서 5점밖에 뽑지는 못했지만, 투수진이 휴스턴 타선을 막은 것이 컸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공백으로 인해 타선이 힘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그 과정에서 투수진이 힘을 내준 덕에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로 나선다. 한국 팬들한테는 류현진 덕에 잘 알려진 투수로 류현진과 다저스에 이어 토론토에서도 같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투수다. 기교파에 가까운 투수인데, 140km 후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두루 사용하며 직구 비율이 40% 미만일 정도로 변화구를 즐겨 사용하는 투수. 커리어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는 선수이며 컨트롤이 좋고 뜬공 비율이 제법 높은 편이다. 지난 28일 보스턴전 5이닝 1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못 받아 승-패 없이 물러났다. 


◦ 뉴욕 양키스

캔자스시티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타선이 총 21점이나 내면서 평균 7점을 내는 시원한 타격감을 보였고, 여기에 투수진이 3경기에서 준 점수는 단 6점에 불과할 정도로 투수진의 호투도 좋았다. 최근 9연승으로 현재 리그에서 가장 긴 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인 만큼 기세에는 현 리그 최고라 봐도 무방하다. 투, 타 밸런스가 수준급으로 거의 전 부문 상위권에 오를 만큼 구성원과 전력 자체가 좋다.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가 선발로 나선다. 나름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투수로 어느덧 양키스에서만 6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 무려 30번의 선발 등판을 해 사실 상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6승 7패 ERA 3.83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157.1이닝을 소화해 정규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던 점은 살짝 아쉽다. 포심은 150km 초반 정도 나오고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데, 직구 구사가 40%가 안 될 정도로 변화구 비중은 높은 기교파에 가까운 투수다. 올 시즌 첫 경기 빼고는 내용이 거의 꾸준한데, 퀄리티스타트에 버금가는 내용들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28일 볼티모어전 5.2이닝 2실점이 최근 등판 내용이었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타선에서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진다. 최근 토론토가 승리를 하기는 했지만, 투수진의 활약이 컸지 타선은 빈타였다. 반대로 양키스는 투, 타가 모두 압도적일 정도로 내용이 좋았었다. 승리에서의 내용 차이가 크고 기세 차이, 여기에 토론토가 중심타자의 부상까지 있어 승자는 양키스를 보는 것이 좋겠다. 양키스의 승리와 함께 -1.5점 핸디캡 승리도 같이 보는 것이 좋겠고,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으로 조금 높은데 두 선발투수의 내용이 안정적인 편이어서 다득점 경기로 흘러가기는 조금 힘들 듯하다. 언더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 



● 3줄 요약

[일반] 뉴욕 양키스 승

[핸디캡 / 1.5] 뉴욕 양키스 승

[언더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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