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4일 토론토 vs 뉴욕양키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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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LB】 5월4일 토론토 vs 뉴욕양키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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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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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전날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선발투수 싸움에서 나름 비슷하게 갔고, 불펜 싸움도 8회까지 잘 버티다가 9회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리드를 내줬고, 끝내 따라가지 못했다. 타선이 9안타를 쳤지만, 득점이 단 2점에 그쳤는데 득점권 성적이 8타수 1안타였다는 점이 뼈아팠다. 여기에 장타마저 2루타 2개가 전부였다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었다.

선발투수: 알렉 마노아가 선발로 나선다. 구종이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과 120km대 슬라이더. 두 구종이 90% 이상일 정도로 사실상 투 피치 유형의 선수. 그럼에도 지난 시즌 20경기나 선발로 기회를 받았고, 9승 2패에 ERA가 3.22로 굉장히 좋았다. K/9이 10.24로 대단히 높아 탈삼진 능력도 대단히 좋았고, 피안타율이 0.192로 꽤나 낮았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올 시즌 나온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챙겼다. 현재 4승으로 다승 1위에 ERA도 1.44로 꽤나 좋은 편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 경기가 나왔었다. 양키스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내용이 있다. 


◦ 뉴욕 양키스

3일 경기를 3-2로 신승하면서 10연승에 성공했다. 글레이버 토레스가 홀로 모든 점수를 냈던 경기로 4회 2점 홈런과 9회 결승 적시타를 모두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였다. 여기에 양키스 불펜이 단 1점도 헌납하지 않은 것도 승인. 이 경기를 통해 양키스 불펜이 WAR 메이저리그 1위로 올라섰다. 타선의 안타는 토론토보다 2개가 더 적었는데, 토레스가 워낙 찬스를 잘 살렸고, 장타를 날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선발투수: 제임슨 타이욘이 선발로 나선다. 160km에 가까운 빠른 공을 가진 투수로 140km대의 고속 슬라이더도 보유하고 있는 우완이다. 2018년에 14승에 3.20을 기록하면서 피츠버그의 에이스로 떠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를 겪고 토미존 수술까지 했다. 지난 시즌부터 양키스로 이적해 29경기에 나와 8승 6패 ERA 4.30을 기록했다. 선발로 29번이나 등판해 거의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내용에서 크게 대량실점한 경기는 없는데, 대신 이닝 소화가 짧았다. 올 시즌 5이닝 넘게 소화한 경기가 없고, 직전 29일 볼티모어전도 4.2이닝 2실점으로 이닝 소화가 적었다. 피안타율이 0.289로 꽤 높다는 불안요소가 있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 싸움에서 마노아가 우세한 경기다. 타이욘이 피안타율이 높고 이닝 소화가 짧은 편이이라는 점에서 토론토 타선에 기회가 있을 확률이 크다. 반대로 마노아는 양키스 타선을 막아 세운 적이 있다는 점에서 호투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 선발투수 우위부터 토론토가 갖고 가는 것이 크기에 이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보는 것이 좋겠다. 마노아 경기에서 토론토가 승률이 100%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토론토가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7.5점의 언오버 기준점이 나왔는데 마노아가 많은 실점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양키스 투수진을 생각하면 토론토의 다득점도 가능성은 낮다. 언더를 예상한다. 


● 3줄 요약

[일반] 토론토 승

[핸디캡 / -1.5] 토론토 승

[언더오버 / 7.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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