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6일 볼티모어 vs 미네소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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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LB】 5월6일 볼티모어 vs 미네소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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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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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전날 9-4로 승리했다. 3회 6점, 4회 3점으로 2번의 이닝에서 대량득점이 나온 것이 승인이었다. 3회 세드릭 멀린스의 2점포를 시작으로 오스틴 헤이즈, 루그네드 오도어의 적시타와 라몬 유리아스의 2점 홈런까지 나와 6점의 대량득점이 나왔고, 4회에도 앤써니 산탄데르와 라이언 마운트캐슬의 적시타, 헤이즈의 두 번째 희생플라이가 나와 또 다시 다득점에 성공했다. 선발 카일 브래디쉬가 4회에만 4점을 내줬지만, 남은 이닝을 볼티모어 불펜이 한 점도 주지 않으면서 리드를 지켜냈다. 간만에 볼티모어 타선이 힘을 냈던 경기였다.

​선발투수: 스펜서 왓킨스가 선발로 나선다. 당초 선발로테이션으로 꼽히던 딘 크리머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 한 자리 기회을 얻게 된 선수. 지난 시즌에도 나름 선발기회를 많이 얻었던 투수다. 주 무기는 커터로 직구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약 140km 초반대에 형성된다. 지난 시즌에는 볼넷도 많고 피홈런도 많았던 투수로 ERA가 8.07이나 됐었다. 올 시즌 내용은 꽤 좋은 편으로 대량 실점은 없다. 특히 피안타율이 0.209로 대거 낮아졌고, 9이닝 당 피홈런도 1로 줄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미네소타

5일 경기를 4-9로 패했다. 선발 딜런 번디가 9실점을 해버린 것이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6실점 빅 이닝을 허용한 후 바로 카를로스 코레아의 2점 홈런 등으로 따라붙었으나, 추가 실점이 나오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 선발 번디 외에는 실점이 없었다는 점에서 결국 선발투수의 붕괴가 패배와 직결된 셈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타선이 4점을 냈다는 점에서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다시 확인됐다.

​선발투수: 크리스 아처가 선발투수다. 15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로 한 때 엄청난 탈삼진을 잡아냈던 선수로 탬파베이의 에이스로도 유명했던 우완이다. 하지만 2019년 이후로는 평범해진 경향이 보이는 선수. 2018년 이후로는 전성기 폼과는 거리가 많이 먼 편이다. 올 시즌 구속이 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됐고, 슬라이더는 여전히 빠른데, BB/9이 5 이상으로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 전성기와 다른 점이다. 그래도 크게 무너진 적은 없어 ERA는 2.93으로 좋은 편이다.

 

◈코멘트

선발투수 둘 다 5이닝 이내에서 크게 무너지는 경향이 적은 편인다. 이렇다면 선발투수에서는 갈리지 않을 전망. 선발투수보다는 불펜이나 타선에서 갈리는데 타선에서 미네소타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물론 전날 볼티모어가 9점이나 내면서 타선이 폭발하기는 했으나, 애초에 볼티모어가 그렇게 타선이 잘 터지는 타선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봐야 한다. 볼티모어 불펜이 강하기는 하지만, 최근 페이스는 좀 떨어진 편이어서 불펜 차이가 커 보이진 않는다. 미네소타의 승리와 함께 -1.5점 핸디캡 승리를 예상하고,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생각보다 선발투수 둘의 실점은 적은 편이라 타선이 크게 터지지 않는 이상 저 기준점을 넘기진 못할 듯하다.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추천 배팅

[일반] 미네소타 승

[핸디캡 / 1.5] 미네소타 승

[언더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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