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10일 피츠버그 vs LA다저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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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LB】 5월10일 피츠버그 vs LA다저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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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게시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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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신시내티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8일 더블헤더에서 1승 1패로 마무리한 후 9일 경기에서는 3-7로 아쉽게 패했다. 9연패를 당하던 신시내티를 상대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이 매우 아쉬운 대목. 패한 두 경기에서 모두 불펜이 무너졌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불펜이 그나마 괜찮았던 팀이 최근 불펜이 무너지면서 페이스가 좋지 못하다. 안 그래도 선발 승이 1승도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 팀이 불펜이 무너진 탓에 더더욱 상황이 어려워졌다.

선발투수: 호세 퀸타나가 선발투수다. 2010년대에 나름 꾸준히 활약했던 좌완으로 주로 시카고 연고 팀에서 많이 뛰었던 선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해 구종은 조금 단순한 편. 지난 시즌에는 에인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 올 시즌 크게 무너진 경기는 없다. 다만, 6이닝 이상 소화한 경기는 없어 이전과 같은 이닝 소화능력은 아니다. 직전 경기 등판 내용은 디트로이트전 5이닝 2실점이었다.



◦ LA 다저스

컵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해 6연승 중이다. 8일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9일 경기도 7-1로 승리해 3연전을 전부 쓸어 담았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아주 좋은 팀. 선발투수진과 불펜, 타선이 모두 고르게 뛰어난 팀이다. 오히려 타선이 이름값을 못한다는 이야기도 들릴 정도로 투수진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고, 타선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맥스 먼시, 저스틴 터너의 부활여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로 나선다. 2020년 월드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한 투수이자 지난해 20승으로 다승왕이 오른 선수다. 150km 중반의 빠른 공을 자랑하는 좌완으로 어느덧 프로 6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K/BB가 5.13이라는 엄청난 비율을 기록한 점이 인상적. 그만큼 탈삼진에도 능하고 피안타율도 0.219로 낮았다. 이닝 소화능력이 아쉬운데, 최근은 그래도 좀 나은 편.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승리를 챙겼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 싸움에서는 크게 안 갈릴 전망. 5~6이닝 이내에 2실점 이내일 확률이 높은 두 선수라 선발투수가 아닌 다른 쪽에서 승부가 갈리기 쉽다. 문제는 다른 전력은 모두 다저스의 우위다. 최근 피츠버그의 불펜이 무너진데다 타선은 여전히 다저스의 우세. 전력에서 앞서는 다저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이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다. 이 경기 선발투수의 레벨이 그리 낮지는 않아 다득점 경기는 상상하기 어렵다. 언더부터 봐야 한다. 


● 3줄 요약

[일반] LA 다저스 승

[핸디캡 / 1.5] LA 다저스 승

[언더오버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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