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피파 랭킹 97위 / 7.18m 파운드)

이제는 명실상부한 동남아시아의 최강 전력. 월드컵 최정예선에서 중국, 일본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도 했으며,앞선 싱가폴과의 경기에서는 4-0 대승을 기록했다. 박항서 감독 체제하 매우 좋은 팀으로 변모한 것.경기를 치를수록 공, 수 밸런스가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선 경기에서 티엔 둥(DF, 비에텔), 비엣 안(DF, 하노이)의 센터백 라인은 싱가폴을 상대로 잘 틀어 막았으며, 만 둥(FW, 비에텔), 반 캉(FW, 비에텔)과 같은 과 신예 공격수를 기용했음에도 대승을 기록했다. 심지어 주력 선수인 꽝하이(MF, 포), 반토안(FW, 호앙 아인)과 같은 선수들은 이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상태. 이번 일정에서는 출전 가능성이 높으며, 인도를 상대로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겠다.

◈인도 (피파 랭킹 104위 / 4.53m 파운드)

남아시아에서는 최강자이지만, 그 이상의 결과를 내지는 못하는 중. 이번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단 1승밖에 하지 못하며 타락했고, 앞선 싱가폴과의 경기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쳤다.특히,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고 볼 수는 없는 상태. 남아시아 국가와의 매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력 수비수’ 코탈(DF, 모훈 바간), 보스(DF, 모훈 바간), 베케(DF, 뭄바이시티)와 같은 주력 수비수들도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서 제외됐다. 수비 쪽 대부분이 신예들로 구성돼 있는 상황.또한 ‘핵심 1선’ 체트리(FW, 벵갈루)는 어느덧 ‘38세’로 더 이상 전성기의 기량이 아니다. 체트리를 제외한 전력들은 득점 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편.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체제 하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존의 핵심 전력들 말고 신예 선수들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해내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상태. 반면 인도는 이번 일정에서 주력 수비수들 대부분이 빠져 있는 상황이며, ‘핵심 1선’ 체트리(FW)도 노쇠화로 인해 제 기량이 아니다. 베트남의 승리를 예상한다. 또한, 베트남이 매우 공격적인 기조인 반면 인도의 수비는 불안한 편. 다득점 페이스의 오버(2.5 기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베트남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